2023 좀비런 부산 : 좀비런이 뭐야? 기본정보 부터 제대로 알고 즐기자

소개

2023 좀비런 부산이 8월 5일 토요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TV 예능에서 여름철마다 선보이는 아이템이 좀비 추격물인데, 이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가 부산에서 열리니 필요한 정보 알아보고 갑시다. 좀비런 부산은 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축제이니 만큼 알고 즐기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좀비런 스토리, 게임을 즐기는 포인트, 참가 유의사항까지 알아보시고 재미있게 즐기세요  

 

 

 

 

좀비런을 왜 하지? 알고 참석하자!

• 지상에서 가장 에너제틱한 좀비추격전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 좀비런은 "BE ALIVE" 즉 생존을 모토, 사람들에게 생명력과 용기, 개성을 느끼게 해주는 스포츠 페스티벌입니다.
• 좀비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괴물이 아닌 현실에서 우울, 강박, 불안감을 느끼는 마음이 바로 전염성 강한 좀비바이러스입니다. 좀비런은 이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생생히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며, 삶의 활력소를 찾게 해주기 위함 입니다. 

 

 

좀비런 부산 행사장소

• 일정 : 2023년 8월 5일
• 장소 : 부산 영화의 전당
• 시간 : 17시부터~

 

 

좀비런 부산 100배 즐기기 

 

1. 좀비타운 지도 

• 좀비타운 지도는 이번 좀비런 행사장 안내도입니다. 수영강 쪽에 위치한 출발지로부터 각 코스가 운영됩니다. 곳곳에 좀비 프렌즈, 좀비에너미, 좀비킹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긴장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 있는 각각의 위험 구역 및 안전구역 확인하고 즐기세요.

2. 좀비타운 스토리

• "만역, 눈을 떠보니 좀비들만 사는 세상으로 변해 있다면?"  세상에 좀비만 있으면 엄청 무서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좀비타운에서는 침근한 "좀비 프렌즈"가 있습니다. 좀비와 친구처럼 놀 수도 있고, 때로는 화가 난 "좀비 에너미"가 쫓아와 추격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좀비 타운에서 친구도 만들어 보고 적을 피해 아찔한 추격전도 즐기면 꼭 생존해 봅시다.

 

 

좀비런 즐기는 재미있게 즐기는 POINT 5

• POINT 1 : 좀비타운 좀비주민들. 실제 영화 주인공이 되어 좀비를 마주하자.

• POINT 2 : 영화 같은 좀비 추격전, 영화의 전당이 좀비의 전당이 되어 영화 같이 펼쳐지는 좀비 추격전 생존하라.

• POINT 3 : 세이렌 파티,  춤을 안 추면 좀비들이 의심한다,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춰서 좀비인척해서 생존하라.

• POINT 4 : 좀비 팝업스토어, 좀비에 사태 맞설 필수아이템을 챙겨라. "좀비 아머샵"

 

• POINT 5 : 좀비타운의 체류시간에 이색적인 경험을 하여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영화제의 레드카펫의 주인공도 되어보세요. 그리고 종업원들의 움직임이 너무 느린가요? 좀비 종업원이어서 그렇습니다. 빨리빨리 외치는 한국인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요. 그리고 당신이 인간인걸 눈치채면 바로 달려들 수 있으니 같이 좀비인척 하세요.

 

좀비타운 입장권

• 좀비타운에 입장하려면 좀바타운 입장 허가권이 필요합니다. 아직 예매 못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예매하세요.

• 입장원 시간대 별로 있으니 참고하셔서 예매하세요.

 

 

 

좀비타운 뷰티숍

• 좀비타운 뷰티숍에서 유료결제 후 분장이 가능하지만, 이날 하루만큼은  완벽한 좀비가 되어봅시다.

 

 

좀비런 행사 유의사항

• 반품 불가품목 : 주류, 무기류, 화학품, 위험품목(술병 BB탄) 등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품목.
• 모든 참가자는 반드시 참가자 등록을 완료하세요 참가자 등록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은 안전 유의사항을 검토하기 힘들고 안전서약을 하지 않게 됩니다. 참가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안전유의 의무를" 포기한다고 간주한다고 하니 꼭 참가자 등록을 하시고 안전하게 축제 즐기세요.

 

결론:

4년 만에 열리는 좀비런 부산. 상상에서 만 존재하는 좀비가 아닌 우울, 스트레스 같은 마음의 병도 전염되는 좀비 같은 거라는 말이 다시 한번 머릿속에 맴도는 거 같습니다. 현실에서의 좀비 내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 좀비런에 참가하여 살아 있는 생존의 활력을 느껴보려 합니다. 같이 생존하러 가보시죠.